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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무릎 관절염 초기증상 설마했는데

by ★▲▽☆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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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을 유지하는 중요한 부분중 하나는 바로 무릎입니다. 무릎지 좋지 않으면 평소에 걷기가 힘들어 생활에 문제가 생깁니다. 요즘같이 밤낮 기온차가 심한 경우에는 평소보다 무릎이 아프고 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외부 활동량이 이전보다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무릎 관절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노화로 인해서 관절염이 보이는 경우는 많지만 요즘 젊은 분들에게서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관절염 초기증상

무릎 관절염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상황이 전부 다르고 진행되는 속도도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해주거나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나이를 먹으면서 당연히 관절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여 방치하게 된다면 이른시기에 문제가 올 수 있습니다. 관절염의 종류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통풍성 관절염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무릎 관절염 초기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가 되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뼈와 뼈사이에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 그리고 주위 인대부분의 손상에 의해서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신체적으로 노화가 되면서 조금씩 연골이 닳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이 나타나는게 정상인듯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치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관절염의 원인?

이런 무릎 관절염의 원인은 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관절을 사용하게 되고 이로인해 연골이 마모되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주로 50대 이후가 되면 많이 나타나지만 요즘에는 젊은 층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비만으로 인한 연골손상이 대표적이며 사고로 인한 외상으로 연골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에게서도 퇴행성 관절염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농구선수나 축구선수 그리고 테니스선수처럼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들이 관절염이 잘 발생합니다.

관절염 초기증상?

무릎 관절염 초기증상을 보시면 무릎이 붓는경우, 걸을때 통증이 심한경우, 무릎사이가 벌어져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소리도 자세히 들어보시면 걸을때 무릎에서 사각사각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좀 더 자세하게 초기, 중기, 말기로 보면 초기에는 간헐적인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중기정도가 되면 부종, 발열감이 나타납니다.

말기에는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지속되면서 운동시에는 마찰음까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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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치료방법?

관절염의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요법과 물리요법이 있습니다. 약물요법의 경우에는 통증을 완하하는 진통제를 사용하거나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를 사용하여 관절이 붓는걸 예방합니다. 

또, 같이 병행해 주면 좋은 물리요법이 있는데 관절 주위를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관점열이 약화되는 점도 보완해 줍니다. 요즘에는 비만으로 인해서 무릎 관절염이 생기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같이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무릎 관절염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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