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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지난영화 프리즌 재밌어요

by ★▲▽☆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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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영화프리즌 보셨나요

지난영화이지만 아주재밌게 봐서 오늘 프리즌에 대해 간단히 줄거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형사계에서 실력좋기로 소문난 형사 송유건은 여러 안좋은 죄질들로 감옥에들어가게 된다 송유건이 지내게 될 방에는 예전에 형사였을때 감옥에 넣은 깡패 창길이 방장이였고 예전일을 생각해서 송유건에게 덤비지만 역부족이였다. 원래부터 제정신이 아니였던 송유건은 이 감옥의 분위기를 자주 망쳤고 이를 보고있던 감옥에 실세인 정익호가 자신이 거느리고 있던 애들과 함께 송유건을 혼내주려다 그냥 말로만 경고를 하며 끝낸다. 송유건은 정익호가 이 감옥에서의 진짜 실세이며 소장도 그에게는 아무말도 못한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정익호가 감옥에서 하는 일은 감옥에 있다 나간 사람과의 연락을 통해 그들이 전달해주는 살인의뢰를 받으며 감옥에 있는 죄수들과 함께 새벽에 나가 이 의뢰를 해결한다. 그러던 중 이 일을 하는 죄수중 한명이 배신을 하고 돈을훔쳐 탈옥해 버리자 정익호는 예전에 형사인 송유건에게 지금 하는일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도망친 녀석을 같이 잡자고 제안한다. 그러자 송유건은 예전에 알고지내던 인맥들을 통하여 이 사건을 해결해주고 정익호의 눈도장을 받으며 정익호의 신뢰를 받게된다. 감옥에 불시검문 때문에 교정국장이 교도소로 오게 되는데 예전에 교도소장으로 있었을때 정익호와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 이 교정국장은 정익호가 모범수라는 말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이의심을 무사히 넘긴 강형민 소장은 더욱 깊게 의심하게 되면 자기가 여태까지 정익호를 통해서 소장까지 올랐다는 것을 들키게 될까봐 정익호를 모범수로 채택하여 감형을 시키고 빨리 출소시키려고 하는 속셈이였다. 하지만 정익호는 출소하게 되면 밖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감옥에 있으려고 한다. 이에 강형민 소장은 출소 서류를 정익호한테 주면서 나가라고 하지만 정익호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서류를 찢어버린다.

 

 

 

 

송유건은 강형민 소장 방에 들어가 청소하는 척 하면서 어떤 물건을 찾으려고 두리번 거리고 있다. 그 물건은 정익호가 여태까지 해왔던 일들이 담아 있는 테이프였고 송유건은 이 물건을 찾으로 일부러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송유건이 교도소에 들어오기전에 기자였던 송유건의 형은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새벽에 밖으로 나와서 설치고 다닌다는 것을 알고 송유건에게 말을 해주었으나 이 말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기자인 형은 이 일에 대한 증거를 찾으로 혼자 다니다가 장익호패거리에게 죽음을 당했고 송유건은 사실인지를 확인하게 위해서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것이다. 교도소에 들어오기 위해 국장에게 부탁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송유건은 자신의 선배와 계획하고 독단적으로 들어오게 된것이다. 송유건에게 잡혀서 들어온 창길은 이런 송유건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정익호패거리의 2인자 조재윤에게 반란을 일으키자는 말을 한다. 이에 조재윤은 협력을 하고 정익호가 혼자있을때 없앨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다. 창길의 패거리가 정익호를 없애려는 움직임을 송유건이 보게 되고 정익호를 도와주게된다. 그렇게 창길이의 계획은 무산으로 돌아가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되자 다른 교도소로 보내지게 된다. 창길이 다른 교도소로 가면 자기가 했던일이 밝혀질거라 생각한 정익호는 사람을 구해서 다른 교도소를 가는 창길을 죽이게 만든다. 창길과 같이 이 일을 꾸민 조재윤또한 정익호에게 들켜 죽임을 당할뻔 하다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살려달라고 말한다. 이제 정익호는 송유건에게 조재윤의 팔을 자르라고 말하고 송유건은 망설이다가 신뢰를 얻기 위해 팔을 자르게 된다.

 

 

 

 

그리고 정익호는 자신을 무시했던 교정국장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짜고 이를 알고있던 송유건은 정익호일당을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겨 자신의 선배인 정혁수에게 살인장소를 알려주고 모두 잡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익호는 여기까지 알고있었던건지 송유건에게는 다른 장소를 말해주었고 다른곳에서 교정국장은 정익호 일당에게 살해당한다. 정익호는 자신이 배국장을 죽였다는 이야기를 강형민 소장에게 말해주면서 다음은 강형민 너라고 말해준다. 이에 강형민은 겁에 질려 자신이 먼저 처리하지 않으면 죽을수 있다는 생각에 총을 들고 정익호한테 가지만 오히려 총을 빼앗기게 되고 죽게된다. 그리고 정익호는 자기를 잡으려고한 정혁수 과정을 납치라하고 부하들에게 시키게 된다. 그리고는 정익호는 자신이 있는 장소에 송유건을 부르게되고 너가 아는 사람들 중에 정혁수란 사람이 있냐고 묻게된다. 이에 송유건은 약간당화하면 없다고 말하게된다. 정익호는 그러면 서로 모르니까 죽여도 상관없겠네라고 말하며 정혁수의 목소리르 전화기를 통해 들려주게된다. 그리고 송유건은 이에 폭발하면 그만하라고 말한다. 이에 정익호는 부하들을 시켜 송유건을 잡아서 죽이려고 말하게 된다. 하지만 죄수들 중 한명의 도움으로 간신히 빠져나오게 되며 교도소에 휘발유를 여기저기 뿌린뒤에 불을 지르게 된다. 교도소는 점점 불길이 강해지고 연기가 피어오르자 동네 주민들의 신고로 소방차가 오게되고 정혁수가 죽은 소식을 들은 국장은 경찰차를 타고 교도소로 가게된다. 송유건을 찾고 있던 정익호는 감시탑에 올라가있는 송유건을 보게되고 올라가게된다. 이에 서로 몸싸움을 버리다가 송유건이 이기고있다 마지막으로 죽이려고했으나 이상황에서 죽이게되면 자신도 정익호와 똑같은 사람이 된다고 느꼈기에 행동을 멈추었다 그때 정익호가 이틈을 뜸타 송유건을 죽이려고 했으나 정익호를 저격하고 있던 저격수들에 의해 총에 맞아 죽게된다.

지금까지 지난영화 프리즌에 대한 줄거리를 말씀드렸는데요. 한석규아 김래원이 연기력이 더해 더욱 재밌었습니다

아직 프리즌 안보신분들은 한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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