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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

주택청약 1순위 조건 완벽정리

by ★▲▽☆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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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정책 이후 많은 분들이 집값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집 한채 얻기는 정말 힘든 세상입니다. 또 서울뿐만 아니라 어디든 내집마련하기가 힘든 시기이긴 합니다.

그래서 많이들 하고 계시는게 바로 주택청약종합저축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민영주택 또는 국민주택에 들어가기 위해서 가입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적금처럼 매월 넣거나 일시예치식으로 납부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다들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당첨될 수 있는지 주택청약 1순위 조건에 대해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청약 약정이율

1개월이내 - 무이자

1개월초과 ~ 1년미만 - 연 1.0%

1년이상 ~ 2년미만 - 연 1.5%

2년이상 - 연 1.8%



국민주택 vs 민영주택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는 주택종류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인데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은 두 가지 중 어떤 주택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여기서 두 주택의 차이를 말씀 드리자면, 국민주택은 국가나 지자체에서 직접 나서서 공사를 하거나,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공사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민영주택은 민간 건설사에서 공사를 맡게되는 주택을 말합니다. 

국민주택 1순위 조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기간이 2년 이상, 납입횟수가 24회 이상, 무주택 세대주 또는 무주택 세대원, 해당지역에 2년 이상 거주, 5년 이내에 당첨경력이 없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 통장 둘다 가능

민영주택 1순위 조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기간 2년이상, 납입횟수 상관없음,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청약가능 전용면적 예치금

청약가능 전용면적 예치금액을 보시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85m2이하는 서울&부산이 300만원, 기타 광역시 250만원, 기타 시,군은 200만원입니다. 

다음으로 102m2이하는 서울,&부산이 600만원, 기타 광역시 400만원, 기타 시, 군 300만원 입니다. 위 표에 본인이 해당되지 않는다면 모두 2순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민영주택 가점제 적용방법

다음으로 가점제적용방법을 보시면 민영주택 가점제 적용비율 입니다. 민영주택을 중점으로 보시면 85m2이하에서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구, 수도권내 공공택지 등 모두 비율이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주거전용면적 85m2이상 적용방법도 각각 50%,30%70%등등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청약넣은곳이 투기과열지구인지, 청약과열지구인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투기과열지구 - 서울,분당,과천,대구수성구,세종시

청약과열지구 - 서울, 과천, 성남, 광명, 하남, 세종, 고양, 화성, 남양주, 부산(해운대구/연제구/동래구/남구/수영구/부산구)



청약가점 산정 기준

가장 중요한 청약가점 산정 기준표를 보시면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청약통장가입기간으로 점수를 받게 됩니다. 셋중 가장 가산점을 많이 받게되는 항목은 부양가족수이며 무주택기간, 청약통장가입기간 순서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춰 점수를 내보시면 아시겠지만 20~30대 젊은층에서는 당첨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30세 미만 미혼 무주택자의 경우 혼자 나와서 살았다 하더라도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일반 주택청약보다 좋은 청년우대형 주택청약

현재 본인의 나이가 만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의 경우 일반 청약보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으로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가입 조건을 말씀 드리자면, 직전년도 신고소득이 있는 사람으로 연소득 3천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단, 근로, 사업, 기타소득자에 한해서)

또, 본인이 무주택인 세대주이어야 하며, 본인이 무주택이고 가입 후 3년 내 세대주 예정자, 무주택세대의 세대원이여야 합니다. 



높은 이자율

앞서 말씀드리 일반 주택청약보다 청년우대형은 10년 초과 전까지 이율이 높기 때문에 좀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을 알아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많은 분들이 가입만 한다면 쉽게 1순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경쟁자 또한 많습니다. 여러분의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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